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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목재문화체험장’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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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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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목재 전문 교육은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서각과 소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목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패, , , 조각도 등 수공구만을 이용해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고 조각 기법을 활용하여 글씨, 그림 등을 목재에 표현하는 과정이다. 유 명장의 세심한 지도로 도제식 교육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DIY 제품, 미너어쳐 등 90여종의 다양한 체험교구를 활용해 테이블, 쟁반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교구는 현장에 갖춰져 있으며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계속해서 편백, , 햇물탕 등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편백 족욕장도 인기이다. 족욕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근육, 내부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주미산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이 특히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041-840-2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시민 누구나 찾아오셔서 힐링도 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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