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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을공동체 대상 ‘찾아가는 마을학교’ 운영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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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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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정부의 농촌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완료지구에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공주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오는 1130일까지 총 5차례 진행된다.

 

최근 반포면과 정안면에서 열린 마을학교는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신52촌 정책을 주제로 공주시 마을 리더와 일반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윤석기 전 공주시 52촌 과장과 정환영 공주대학교 교수의 강의와 토론으로 열렸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23일 사곡면, 30일 이인면에서 마을학교를 진행할 예정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지방소멸대응기금, 농촌빈집 정비 등 당면 현안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농촌마을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의 이해와 활용을 위해 리더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민선8기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신52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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