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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꼬마농부 무 수확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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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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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1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무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 113명이 지난 9월부터 직접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무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수확까지 해봄으로써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을 인솔해 온 어린이집 교사는 직접 심은 농작물을 수확해 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농업인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경규 농촌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자연학습 치유 정원을 활용하여 어린이 꼬마텃밭 체험뿐만 아니라 시민 대상 치유농업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운영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민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학습 치유 정원 880010개의 꼬마텃밭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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