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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한로 앞두고 ‘우리 동네 이동복지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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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루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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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동장 김명구)은 지난 5일 찾아가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 우리 동네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이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우리 동네 이동복지관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14개의 찾아가는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했다.

 

효심당경로당(노인회장 윤갑순) 측이 장소를 제공한 가운데 공주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성욱)이 중심이 되어 기후위기 대비 환경교육과 환경 캠페인을 첫 시간으로 봉사를 시작하였다.

 

공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숙현)에서는 냄비 받침 제작, 한국곰두리봉사회에서는 이미용 커트(이발),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용가리네노리터 측은 추억의 사진인화와 액자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공주시건강복지센터의 마음 건강 회복 프로그램, 공주의료원의 환절기 호흡기 건강 상담이 이뤄졌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환절기 호흡기 및 아침 건강관리 상담에 줄을 잇는 등 어르신들이 건강에 관한 관심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정종화 대표(원효사 심인 스님)의 사골곰탕 20박스 기탁도 이어져 환절기 식재료가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구 동장은 중학동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수고하신 봉사자들과 해마다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손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잘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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