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치·경제 분류

공주시, ㈜신풍애농부들 농업회사법인 물류창고 개소

작성자 정보

  • 곰나루신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021년 신풍면을 거점으로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인 신풍애농부들에서 물류창고를 건립하고 본격적인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풍애농부들은 타 지역 청년들이 52촌을 목적으로 신풍면과 관계를 맺어 오다 원주민과 함께 사업비 출현을 통해 지난 2021년 설립한 법인이다.

 

올해 3년차를 맞으면서 연 매출 3억원 달성했으며 특히 지능형 가게(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 입점하면서 온라인 판매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장을 이루면서 당초 8명이던 주주는 올해 18명으로 늘었고, 지역의 40개 농가가 신풍애농가들을 통해 농특산물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사업 초기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공동체경제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주민생각현실화지원사업에 참여해 홍보마케팅 부문을 강화하면서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관섭 신풍애농부들 대표는 이번에 개소한 사업장은 공간 지원뿐 아니라 판로 지원과 온라인 플랫폼 개발 그리고 성장지원 컨설팅 등 역량 강화를 통해 자생적 성장을 돕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특히 지역민 일자리 창출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신풍애농부들은 결과를 통해 과정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본다. 앞으로도 시는 선택과 집중을 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공주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토뉴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글이 없습니다.

광고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