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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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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4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 보호의 공적 책임을 다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7일 신월초등학교 주변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아이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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